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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해외여행/베트남 호치민 여행] #15 | 랜드마크81 야경 맛집 루프탑 라운지 네스트카페 “Nest by AiA”

by 부자가 되고싶어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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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맛집이라고 그래서 와봤다

 

사실 카페인줄 알고 왔는데

6이후로는 커피는 팔지 않는다고...

 

커피를 마시려면

야경은 포기해야한다.

 

외부

 

2군에 있어서 숙소가 1군이라면

그랩을 이용해서 오는 게 제일 편하다

 

멀리서도 보이는 랜드파크 81

 

 

아래에서 보면 이런 느낌

 

원래는 나도 여기서 잘 생각으로

여길 예약했었지만

모든 관광지와 맛집에서 멀길래

취소하고 1군에 있는 숙소로 예약했다

 

가격은 시설에 비해서 싼 편으로

사실 관광목적이 아니라,

휴양 목적으로 이용하면 좋을 곳이다

 

>> 랜드마크81 호텔 가격 확인 <<

 

 

호치민은 진짜 숙박 가격이 괜찮으니

호캉스하러 오기 진짜 좋은 곳 같다.

 

 

야경으로 유명한지

들어갔는데 대기가 조금 있었고

호텔 건물임에도 대기하는 장소에

에어컨을 틀어놓지 않아서 더웠다..

 

 

카페를 가기 위해서는 중간에 내려서

다른 엘레베이터로 갈아타야한다

 

먼가 시그니엘 생각나고 웃겼다..

 

이럴 일인가...

😊

 

 

암튼 48층에 내려서 안쪽에 있는

엘레베이터로 바꿔탄 후 75층으로 갔다

 

내부

 

내리면 자리로 안내해주시는데

우린 76층으로 안내해주셨다

 

76층은 조금 어두운데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야경이 미쳤다

 

 

유리에 비치는 빛 때문에

조금 속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보는 곳에 따라서 달라지는 야경이

좋아서 여기저기 찍어봤는데

포착된 장소

 

 

 

사람들이 공중에서 술을 먹는거...

 

저런 좋은 곳을 나두고

여기서 먹을 순 없단 생각에

자리를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다행히 자리가 금방 났고

그래서 다시 76층에서 75층으로 이동.

 

 

메뉴

 

 

술마시기 싫어서 아보카도

어쩌구 볼을 주문했다

 

대충 아보카도 스무디 + 견과류

 

여기 그냥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저녁먹으러 와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6시 이후에 커피만 안될뿐

논알콜 음료도 조금 있으니

와서 술안마셔도 된다.

 

 

 

어쩌다보니 분위기에 나도

술 한잔을 먹게 되었는데

그냥 칵테일이다

 

다행히도 싼맛은 아니었다

 

야경만 파는 곳은 아니었나보다

 

 

 

술 주문할 때마다 견과류 주시는데

나중에 나올 때보니 한 트럭이 되었다..

허허

이것도 그저 웃긴 일

 

 

이런 좋은 곳에 올 줄 모르고

아빠패션 시전했는데

분위기 좋은 바에 그렇지 못한 나...

 

후기

술 한잔에 거의 1~2만원 하니

사실 한국과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베트남 치고는 진짜 비싼 곳이다

 

야경이 좋으니 한 번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통유리 때문에 밤보다는

낮에 가야지 사진이 잘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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