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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호주13

[해외여행/ 호주 멜버른 여행]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 투어 준비물, 꿀팁 호주 멜버른 워홀러로서 나는 멜버른에서 할만한 것들 다하고 간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인 것 같다. 마지막까지 갈까말까 고민했던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까지 갔다왔으니. / 갈까말까 고민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투어시간이 반나절 정도의 시간인데 13만원 넘는 돈을 내야한다는 점에서 아주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나의 마음을 기울게 한 것은 내가 근래에 너무 강행군을 한 나머지 몸이 너무 굳어있다는 것이고, 여름이지만 멜번은 최근에 또 추워져 이 날씨면 가봐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또한 멜번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다 하고 후회하자는 생각으로 (무슨 극기 훈련 마냥ㅋㅋㅋㅋㅋ) 전날에 투어 신청하고 갔다온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인 이유"로 낮보다 밤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2024. 4. 15.
[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 OTT 대한관광여행사 포트 스테판 알뜰 패키지 일일 투어 (돌핀 크루즈, 사막 투어, 와이너리) 내돈내산 솔직후기 시드니 포트 스테판 투어는 많지만 네이버에 호주 포트스테판 검색하면 상단에 나오는 인플루언서가 이용한 OTT 대한관광여행사를 예약했다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 *대박이벤트중* [신세계체험] 포트스테판 모래썰매+돌고래크루즈+와 - 47년 역사의 시드니 현지 여행사 BEST 상품 - * 무료 워킹 투어 이벤트 놓치지 마세요! * (feat. 예능 t*N 부산촌놈 in 시드니) 🏆 47년, 신뢰와 열정의 OTT 대한관광여행사 (교민1호 - Since 1976) -Tours opera www.myrealtrip.com 결론은 이동시간이 많은 투어 너무 더운 날도 비추 시드니 여행하면 모든 사람이 손꼽아 얘기하는 포트 스테판 투어 나보다 조금 일찍 호주갔던 친구도 포트스테판을 추천했기에 많이 기대하고 있던 투어.. 2024. 4. 9.
[해외여행/ 호주 멜버른 여행] 멜버른 공항에서 시내 (스카이 버스 예약, 버스 시간표) 찾아보니 멜버른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SkyBus라는 버스로 이어져 있었다.. (시내까지 30분 정도 소요) 🔻 SkyBus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kybus.com.au/ SkyBus - Express airport transfers www.skybus.com.au 공홈에서 예약해도 되지만,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 등이 싫어서 한국 원화로 결제되는 대행사에서 구매했다. > SkyBus 예약 (마이리얼트립) 멜버른 공항 픽업/샌딩 - 멜버른 공항 ↔ 멜버른 시티 센터 익스프레스 버스 탑승권 익스프레스 버스로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과 멜버른 시티 센터의 서던 크로스 역을 빠르게 이동하세요! [ 이 티켓의 매력 포인트! ] • 멜버른 공항과 도심 간 익스프레스 버스로 이동해요. • 차 www.. 2024. 4. 7.
[호주 케언즈 여행] 영화 아바타 배경지 “쿠란다” 투어 없이 혼자 가기 (시닉레일, 쿠란다 마을, 배론 폭포, 스카이레일) + 운영시간, 소요시간, 예약 홈페이지 첨부 최근 후기가 없어서 내가 직접 경험하고 작성하는 정보 공유 글 케언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 사실 바다 2023. 5. 5.
[호주 케언즈 여행] 한인 선원이 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리프매직 크루즈” (줌줌투어 오즈투어) 폰툰에서 여자 혼자 스노쿨링한 후기 한줄 요약; 인생살면서 해봐야하는데 멀미약은 꼭 챙기자 케언즈에서 꼭 해야하는 것 ☑️ 스노우쿨링으로 사라지고 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산호초 보기 리프매직이 폰툰을 소유하고 있어서 단순 크루즈 투어보다 안정적인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폰툰은 다양한 부가시설이 있는 물 위의 수상 정박기지를 의미한다. 투어 시간동안 배가 아닌 정박기지에 머물기 때문에 배멀미를 할 수도 있는 사람에겐 계속 배에 머물러야하는 투어보다 훨씬 안전한 선택지이다. 배멀미 있을 수도 있는 사람 = 나 나이들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어렸을 때 차멀미가 심하게 있었고, 가끔 컨디션이 안좋으면 멀미가 갑자기 심해지기 때문에 배에서만 스노쿨링하는 건 무모한 선택이라 판단하고 리프매직 크루즈 투어로 신청했다. https://w.. 2023. 5. 5.
[호주 시드니 여행] 소고기/양고기/돼지고기 립 맛집 “Hurricane's Grill”, “Ribs & Burgers the Rocks” 두 곳 다 간 후기 1) Hurricane's Grill 요트 파티를 같이 했던 분들이 호주왔으니 서큘러키에 가서 같이 립을 먹자며 제안해 주셨다. 자고로 립같은 건 많이 모여서 다양하게 먹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당연히 함께하겠다고 얘기했다. 이미 예약해주신 좌석에 따라 간 것으로 기다림 없이 편하게 식사 할 수 있었다. 메뉴판이 흡사 사전이다.. 다 필요없고, 립 쪽만 읽으면 되고 소, 양, 돼지의 립이 있다. 하나씩 먹기가 부담스럽고 여러가지를 먹고 싶다면 COMBOS를 추천!! COMBOS는 립을 스테이크 혹은 치킨 요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있지만 내가 먹어서 추천하는 것은 RIB MEDLELY 소, 양, 돼지의 립을 다 먹어볼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튀김, 고구마튀김, 샐러드, 감자 통구이 중에 하..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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