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멜버른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SkyBus라는 버스로 이어져 있었다..
(시내까지 30분 정도 소요)
🔻 SkyBus 공식 홈페이지 🔻
SkyBus - Express airport transfers
www.skybus.com.au
공홈에서 예약해도 되지만,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 등이 싫어서
한국 원화로 결제되는 대행사에서 구매했다.
> SkyBus 예약 (마이리얼트립)
멜버른 공항 픽업/샌딩 - 멜버른 공항 ↔ 멜버른 시티 센터 익스프레스 버스 탑승권
익스프레스 버스로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과 멜버른 시티 센터의 서던 크로스 역을 빠르게 이동하세요! [ 이 티켓의 매력 포인트! ] • 멜버른 공항과 도심 간 익스프레스 버스로 이동해요. • 차
www.myrealtrip.com
> SkyBus 예약 (클룩)
공식 홈페이지 기준 오늘 편도는 A$22, 왕복은 A$36
보통 티켓 구매엔 SkyBus 혹은 클룩을 이용하는 편,
둘 다 바뀌는 환율에 맞춰서 반영되기 때문에 비슷하지만
마이리얼트립의 경우 환율이 매일 반영되기 때문에
해당 나라에 환율이 떨어지고 있을 때 더 싼 편이다.
구매대행사라고 할인한 금액은 아니라고
그냥 그저 환율 적용한 금액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단순히
환전 수수료, 카드 수수료같은 거 생각하니
현장에서 혹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클룩이 더 이득인 것 같아서 그냥 사갔다.
구매하면 바우처가 메일로 바로 오고
탑승 시 스캔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덕분에 기다림 없이 바로 탑승 가능했다.
그래도 운행 시간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한다
🔻 SkyBus 버스 시간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kybus.com.au/timetables/
SkyBus - SkyBus timetables
www.skybus.com.au
대충 15분 마다 하나씩 있다고 보면 된다.
전에 이용했을 때보다 더 좋은 점은
내가 이사해서 살고 있는 지금 집이
SkyBus 정류장에 더 가까워다는 것
근데 생각해보면 멜버른 올 때 사용하고
멜버른 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공항을 이용한 적이 없으니
공항행 버스를 타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공항에서 올 때 내려주는 곳이랑
공항 갈 때 타는 곳이랑 위치가 조금 다르다.
처음에 도착해서 조금 당황했었다…
너무 허허벌판인 이 풍경,,
공항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
조금 깊숙한 곳에 있으니
구글 기준으로 출발하지말고
조금 일찍 출발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렇게 크게 한바퀴 돌아야한다.
버스는 출발 시간 보다 6~7분 일찍오는데
미리타면 짐을 편한 곳에 놓을 수 있고 좋다
참고로 버스 안은 음식물 반입금지이다.
나의 추천을 받고 스카이버스를 이용한
룸메가 커피를 거의 다 버렸다고한다.
2층 버스라서 계단을 이용해
위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지난번에 위에 타서 이번엔 아래에 타봤다.
아래층은 짐 놓을 공간으로 거의 차있고
내 기억보다 승차감이 좋지 않았다.
처음 탄다면 위에 타는 것도 추천
무료 와이파이도 있어서 시간 순삭
터미널마다 정차하는 것이 아니라
터미널에 상관 없이 한 곳에서 내려주신다.
밤 시간이라 공항까지 약 25분 소요되었다.
퍼스행 Jetstar의 터미널은 T4이며,
내려서 바로 왼쪽으로 꺾어야한다.
얼마나 인기 없으면 혼자만…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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