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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공부/영어

[전화영어 후기] 민병철 유폰 2.0 무료 테스트와 첫 결제

by 부자가 되고싶어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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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이후로 영어 쓸 일이 일절 없고, 늘었던 회화 능력도 바닥을 치는 것을 느끼고 또 결제...

 

정확히는 무료 테스트를 진행해서 시험삼아 해볼려고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 긴장도 많이되고, 전화 영어는 처음이라 엄청 어색하고 단어도 잘 생각이 안나서 ㅠㅠㅠ 생각보다 낮은 테스트 점수를 받았다. 정말 못하긴 해서 할 말이 없긴 하지만... 점수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아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영어 말하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번에는 전화영어...도전 ! 딱히, 목적이있어서 했다기보다는 준비 차원이랄까.. 언어는 익숙해지는 것이니... 일주일에 2번 10분 정도로 영자신문 구독으로 신청하였다 :^) 가격은 아래와 같다. 12월 14일에 결제하여 수강 기간은 딱 6개월로 12월 15일부터 6월 15까지이다. 6개월이면 한 달에 50,540원 꼴이다. 한 번 전화하는 데에 6천원 정도인데, 하루에 커피마시는 돈으로 영어 습득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깝지 않은 돈이고, 친구들이 고등학교 때 다녔던 학원 생각하면 정말 우숩게도 싼 가격인 것 같다. 아 물론 학원이 하루에 10분한 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결제 가격

 

 

시작한지는 2주정도, 회수로는 4번 정도? 진행하였는데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단순히 10분 통화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신문 내용을 읽고 (step 1) 미리 내용을 정리해서 어떤 내용인지 설명하고(step2) 그에 대해서 얘기하고 내가 잘못 사용하거나 발음이 이상한 부분을 교정해준다(step 3). 마지막으로 통화가 끝나면 지문 내용에 대해서 작문이 가능(step4)하고 빠른 시일 내로 교정해서 알림을 준다.    

 

 

step 4 교정 이후

 

 

이제까지 해본 결과로는 일주일 2번 10분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 좋은 것 같다. 불편한 점이 있다면 아직 어플리케이션이 없는 상태이어서 계속 카톡으로 연락이오고 카톡에서 싸이트가 연결되는 방식이다 보니 사용하기 편한 구조는 아닌것 같다. 작문할 때도 핸드폰 브라우저에서 작성 하다보니, 작은 오타나 실수가 많이 난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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