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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해외여행/일본 오사카 여행] #5 | 인천발 오사카행 “진에어”, 오사카발 인천행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기내식) + 트립닷컴 deals

by 부자가 되고싶어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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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갔다 왔던 오사카 여행은

진짜 내 인생에 계획이 없었다

 

왜냐하면 난 곧 베트남 여행 가기로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일 뒤... 출국,..)

 

매 주말 해외여행 가는 사람 어떰...?

 

근데 회사 안가는 금요일에 있던 약속이

갑자기 전날 취소되어버리고

주말 내에 약속이 하나도 없는데다가

오사카 행 비행기가 아주 싼 걸 본다면?

 

바로 그냥 결제해버렸다,,,

 

사실 돌아오는 비행기 표는 비쌌는데

뭐 혹시 가격이 떨어질까해서,, 그냥,,

가는 표만 구매하고 출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가끔 불법체류자 때문에

돌아오는 표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어서

무료로 취소되는 표를 구매하고 갔지만

실제로 표를 검사하진 않았다

 

(에어프레미아는 24시간 내에

취소 시 무료로 취소할 수 있다)

 

진에어 (인천 공항 ➡️ 간사이 공항)

비행기 전날, 트립닷컴을 통해

진에어 항공을 60,500원에 구매했다

 

 

오사카 가는데 6만 500백원이요?

사실 이거면 부산 가는거랑 같지 않나?

 

그래도 안가?

 

 

거기에다가 위탁 수화물까지 포함되어있다,,

 

아니 다들 제발 스카이스캐너만 보지말고

카약과 트립닷컴을 가끔씩 찾아주세여,,,

 

 

🔻 스카이스캐너 (Skyscanner) 🔻

skyscanner.pxf.io

 

Skyscanner

 

www.skyscanner.net

🔻 카약 🔻

kayak.co.kr

 

KAYAK: 항공권 예약, 실시간 가격 비교

KAYAK은 수백 개의 다른 여행 사이트를 한 번에 검색하여 최선의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보여드립니다.

www.kayak.co.kr

🔻 트립닷컴 🔻

kr.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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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트립닷컴 보고 있으면 가끔씩

특히 임박했을 때 싸게 구매할 수 있다

 

 

 

Deals에서 다 할인한다구!!!

 

 

특히 다구간예약에서 같은 시간대인데

트립닷컴이 싸게 나올 때가 많은 것 같다 :)

 

위에도 16일 오사카 들려서

17일에 호치민 시티 가는 일정을 찾았는데

같은 제주항공, 비엣젯 조합이라도

트립닷컴이 조금 더 싸게 나왔다!!

(같은 시간에 찾음!!)

 

다들 꼭 발품 팔아서 조금이라도

더 싼 비행기 구매해서 갔으면 좋겠다

 

 

싸게 구매해서 더 즐거웠던 비행!

 

기내식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지만

나는 공항에서 라운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내식 같은 경우에는 없어도 되는,

아니 없는 게 더 좋은 항목으로 포함된다

 

🔻 진에어 기내식 종류 및 가격 🔻

www.jinair.com

 

JIN AIR 진에어

국내선 최다 운항 대한민국 대표 LCC 진에어, 집에서 즐기는 기내식 등 종합쇼핑몰 지니스토어

www.jinair.com

 

근데 진에어는 기내식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라

한번쯤 먹어보고 싶기는 하다.

 

 

나는 보통 비행시간이 짧으면 창가에 앉고

길면 화장실 가기 위해 통로자리에 앉는다

 

이외의 항목으로는 비행시간에 따라서도

앉는 자리가 달라지는데 밤 비행기면

어짜피 어두워서 하늘이 안보이기 때문에

통로자리를 앉는 것을 선호한다~

 

일본은 비행시간이 2시간도 안되기 때문에

창가자리에 앉았고 하늘도 예뻐서 좋았다

 

대한항공 (간사이 공항 ➡️ 인천 공항)

 

한국에서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의 경우

FSC인 대한항공과 LCC의 진에어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는 편이지만,

주말에 오사카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의 경우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

 

 

더욱이 이번에 후쿠오카/도쿄/오사카 행

대한항공을 직판으로 구매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5% 쿠폰도 제공해주었다

 

또 현대대한항공 150 카드가 있었기 때문에

대한항공 국제선 5만원 할인 바우처까지

소유하고 있었으므로 결과적으로는

LCC보다 싸게 표를 구매했다고 볼 수 있다

(주말에 돌아오는 비행기는 저가도 비쌈..)

 

 

대한항공 서비스엔 기내식을 포함하고 있었다

 

닭갈비 덮밥(?) 이런거였는데

밥이 아주 따뜻하고 맛있었다

 

선택할 수 없는 건 조금 신기했다~

 

오카사 공항에서는 라운지를 따로

이용하지 않아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위탁 수화물은 좌석 등급마다

다르게 허용되는데 일반석의 경우

위탁 수화물로는 23kg까지 지원해주며

 

 

기내 수화물로는 10kg까지 허용된다

 

 

일반석에서도 추가 금액 지불을 통해

위탁수화물 추가가 가능한데

23kg에 7만원이었다

 

만약, 주말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사야한다면

가격차이 안나는 대한항공을 추천한다 :)

 

 

애플페이에 넣고 편하게 수속 밟았다~

 

다만 참고로 32A에 앉았는데 비추

창가에 앉았지만 옆에 창문이 없어서

어떠한 혜택도 누릴 수 없었다...

 

하늘이 예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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