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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해외여행/일본 오사카 여행] #7 | “레드 루프 인 앤 스위트 오사카” 혼자 오사카 여행할 때 가기 좋은 싱글룸 호텔

by 부자가 되고싶어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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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루프 인 앤 스위트 오사카

엘레베이터 ✅

한국인 직원 ✅

무료 에메니티 ✅✅

욕조 ✅

방음 ⚠️

와이파이 ✅

무료 커피 머신 ✅

캐리어 보관 서비스 ✅


∇ 가격비교 (카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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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도심 중심 신사이바시에 위치하고

2022년에 리모델링을 하여 요즘 핫한

신사이바시 그랜드 호텔 오사카를 가려고했다

 

근데 내가 가는 날 자리가 없어서

레드 루프 인 & 스위트 오사카에 예약했다

 

참고로 신사이바시 그랜드 호텔 오사카는

트립닷컴에서 예약하는 것이 훨씬 싸다

 

신사이바시 그랜드 호텔 오사카 1인 기준 1박 가격 (좌: 아고다, 우: 트립닷컴)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0만원 정도…?

진짜 차이 많이 나는 편이다…

 

만약 신사이바시 그랜드 호텔 이용한다면

무조건 트립닷컴에서 예약하길…!

 

∇ 신사이바시 그랜드 호텔 오사카 (트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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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그랜드 호텔 오사카 - 오사카 3성급 인기 호텔 2023 최신 특가 | 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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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레드 루프 인 & 스위트 오사카는

아고다에서 예약하는 것이 싸길래

아고다에서 59,303원에 예약했었다

 

레드 루프 인 앤 스위트 오사카 난바 닛폰바시 1인 기준 1박 가격 (좌: 아고다, 우: 트립닷컴)

 

레드 루프 인 앤 스위트 오사카 난바 닛폰바시 2인 기준 1박 가격 (좌: 아고다, 우: 트립닷컴)

 

오늘(6.18) 기준으로 1박은 1명 기준으로

아고다에서 56,007원에 판매하고 있고

트립닷컴에선 69,832원에 판매하고 있다

 

2인 기준은 조금 더 비싸다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숙박을 싸게하는 법은

여러곳에서 발품파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이게 다 귀찮다면 그냥 앞에서 링크 건

카약 혹은 호텔스 컴바인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를 사용하면 된다..

 

스카이스캐너처럼 여러 플랫폼에 올라온

호텔 가격을 비교 해주는 사이트

 

∇ 카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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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엄청 화려해서 지나칠 일 없다!

 

약간 퇴폐업소 생각나기도 해서…

약간 쫄긴했는데 그래도 평점이 좋으니까

 

 

 

체크인 시간은 3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11시까지 해야한다

 

한국어로 된 안내장이 있어서 편했다

 

카드키 잃어버리면 안되고

실내에서 흡연하면 안된다는 내용~

 

그리고 이제 방키를 들고 가면 된다.

 

 

방으로 가려면 건물을 나와야하긴 하는데

그냥 옆건물이다

 

 

 

길을 잘 따라가다보면 엘레베이터가 나온다

 

 

카드 키를 가까이 가져가야지

버튼이 눌리는 구조이다.

 

내부

 

암튼 내가 묵은 방 721호실

 

엘레베이터 바로 옆이라서

사람들이 지나갈 때 시끄럽긴 했지만

혼여족이 많이 사용하는 곳인지

말소리가 크게 들리지는 않았다

 

 

 

들어가면 좁고 짧은 통로인데

거울도 있고 옷걸이도 있어서

나가기 전후 유용하게 사용했다

 

 

거기에 추가로 구두신을 때

쓸 수 있는 용품이랑 방안에서

실내 슬리퍼까지 제공해주고 있었다,,

 

디테일의 끝판왕,,

 

 

통로 끝에는 침대가 있을 공간만 있었는데

 

x

그래도 그 옆에 선반같은 게 있는데

책상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문도 열리기 떄문에 공간 자체는

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답답하진 않았다

 

 

콘센트와 유에스비 모두 가능한 것도

충전할 수 있는 것들이 뿐만 아니라

전등과 스탠드 불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모두 침대 머리 근처에 있는 것도 매우 편했다

 

 

다만, 에어콘이 빌트인?느낌이어서

시원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것 빼곤

불편한 점 없이 지낼 수 있었다.

 

 

전기포트와 컵도 구비되어있었고

냉장고까지 있었는데

센스있게 꽁짜 물도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화장실은 밖에서 봤을 때

무슨 컨테이너 박스 같이 생겨서

기대안하고 문을 열었었는데

있을 건 다 있어서 놀라웠다.

 

욕조도 있었고 헤어드라이기도 있었다

 

 

샴푸,컨디셔너, 바디워시 뿐만 아니라

칫솔까지 준비되어있었다

 

여담인데 샴푸랑 컨디셔너가 향도 좋고

머리결도 좋아지는 느낌이었다,,

 

참고로 방에는 구비되어있지 않지만

편하게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어메니티도 1층에 있다

 

 

샤워 가운도 있다는 점이 놀라웠고,,

 

 

어메니티 종류도 진짜 다양했다

 

 

특히 이 터번

 

요긴하게 사용했고 일회용 같지 않아서

사용 후 버리지 않고 들고 한국으로 왔다 : )

 

쫀쫀한게 세수할 때 사용하면 최고

 

여긴 진짜 다 잘 되어있는 곳이었다

 

편의시설

 

제일 놀라웠던 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얼음 기계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위스키 온 더 락 먹는 것처럼

얼음을 집을 수 있게 준비해두셨고

단순히 커피 뿐만 아니라 라떼도 가능했다

 

근데 라떼는 맛없음

 

 

캐리어 보관도 무료로 되기 때문에

마지막 날 맡기고 여행 다녀왔다

 

난 만나지 못한 것 같은데

카운터에 한국인도 있어서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 )

 

 

후기

내가 여행 다니면서 갔던 숙소 중에

가장 가성비 좋았던 숙소이다

 

어메니티도 완벽하게 갖춰져있고

숙소 위치도 난바역이랑 가까워서

공항에서 오고 갈 때 편하게 이용했다

 

진짜 완전 추천하는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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