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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해외여행/일본 도쿄 여행] #1 | “스카이라이너” “지하철 패스 24/72” 클룩 구매 후기 + 지하철 패스 교환 가능한 지하철역 & 지하철 패스 이용가능한 노선

by 부자가 되고싶어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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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너 + 지하철 패스 구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도쿄에 갔을 때는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

suica(스이카)가 발급 중단이 되었다.

 

 

사실 도쿄 시내까지 가기 위해

스이카를 이용하더라도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정석 표를 구매해야한다.

 

 

나는 그렇게 두 개 쓰는 것이 귀찮았고

스이카 + 지정석 표 구매보다

한국에서 사가는 것이 비용적으로도

더 저렴했기 때문에 클룩에서 구매했다

 

또 난 열심히 돌아다니는 타입인데

선불형 교통카드를 쓰면

교통비에 대한 감각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냥 지하철도 프리패스로 구매했다

 

숙소 앞에 도쿄 지하철이 지나고

많이 돌아다니는 사람에겐

지하철 프리패스 완전 추천...!

날짜가 아니고 24/48/72 시간으로

시간을 보장해줘서 더 좋은 티켓!

 

암튼,

나는 스카이라이너과 지하철 티켓이

모두 필요했기 때문에 같이 있는

상품을 클룩에서 찾아서 구매했다.

 

>> 클룩 스카이라이너 티켓 + 지하철 티켓  <<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바우처를

구매하는 순간 메일로 전달해준다.

 

클룩은 바우처가 금방와서

당일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좋다

 

다만,

스카이라이너를 왕복으로 구매하면

시내로 갈 때 이용할 표와

돌아오는 표를 예매할 수 있는 교환권

이렇게 한번에 2장을 주시는데

가는 표는 그 날 바로 쓰지만

교환권은 계속 가지고 있어야한다.

 

만약, 돌아오는 교환권 잃어버리면

바우처를 들고와도 표를 발급할 수 없으며

무조건 새로 사야한다고 하니

혹시라도 잃어버릴 것 같으면

(편도 + 지하철 24시간) 조합으로

두 장 사는 걸 추천하고 싶다.

 

사실, 지하철 티켓이 필요없으면

당연히 스카이라이너 티켓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지만,

스카이라이너의 편도는 20,800 원이고

지하철 24시간을 포함한

스카이라이너 편도는 26,100원으로

약 5천원 차이라면 24시간 안에

지하철 4번만 타도 이득인 것이므로

그냥 스카이라이너 + 지하철 패스를

함께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 클룩 스카이라이너 티켓 🔻

affiliate.klook.com

🔻 클룩 도쿄 지하철 티켓 24/48/72 시간 🔻

affiliate.klook.com

 

도쿄 지하철을 포함한 티켓을 사는 건

추천하지만 편도/왕복의 선택은 기호...

 

물론 편도 2장 사는 것이

왕복으로 사는 것보다는 비싸지만

잃어버리는 상황에서는 더 싼거니깐~

 

Klook.com

 

스카이라이너 교환

 

요기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긴 그냥 구매하는 곳이고

 

 

information center를 가든지

아니면 자판기에 가서 교환해야한다.

 

참고로 함께 구매한 지하철 패스는

여기서 교환할 수 없다

 

만약 지하철 패스와 함께 구매했다면

도착지는 게이세에 우에노 역으로 추천!

 

닛포리역에는 지하철 역이 아니라서

지하철 패스를 교환하지 못함...!

 

 

 

참고로 지하철 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은 위와 같다

 

@tokyometro.jp

 

나머지 노선은 이용하지 못함!

 

그리고 지하철 노선이라도

QR 코드 교환기가 없을 수 있으니

있는 곳을 잘 확인하고 찾아가야한다~

 

 

 

암튼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부터 교환하면

앞서 언급했다시피 왕복권을 구매하면

돌아올 때 사용할 표까지 총 두 장을 주신다.

 

다만 돌아올 때 사용할 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교환권일 뿐이고

당일 날 다시 매표소로 가서

시간을 정해서 진짜 표로 교환해야한다.

 

그 때는 내가 선택한 도착지와 상관 없이

게이세이 우에노 역에 가든

닛포리 역에 가든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지하철 패스랑 같이 샀더라도

지하철 패스는 따로 교환해야한다.

 

 

스카이라이너 탑승

 

 

탑승이야.. 뭐..

그냥 플랫폼 가면 탈 수 있지

 

 

다만 표 검사를 하니

계속 표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요즘 스이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잘모른 채로 지정 좌석표 구매 없이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검사하는 것 같다.

 

 

다시 가져온 사진

 

스이카나 패스모를 사용하더라도

지정권을 구매해줘야한다.

 

아니면, 스카이라이너 표를 구매..!

 

만약 지정표 없이 기차를 탑승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추가 결제해야한다.

 

그리고 지정 좌석제이다보니

표에 적힌 자리에 앉아줘야한다.

 

 

내껀 02호차의 11 A

A가 창가 쪽이다.

 

예전에 모르고 아무데나 앉았다가

승무원이 표 확인 차 말을 걸었다...!

 

일본어로 말 거는 거 싫으면 잘 앉자...

 

 

스카이라이너는 SRT 그 자체~

 

밑에 충전할 수 있는 단자도 있으니,

잘 활용하면 핸드폰 충전 만땅하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지하철 패스 교환

앞에서도 말했듯이 모든 지하철 역에서

모두 지하철 패스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지하철 패스를 샀다면 교환을 위해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 내려야한다.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 지하철 우에노 역으로

지하통로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다!

 

@클룩

 

이용방법은 간단하게 말하면 위와 같다.

 

 

역에 도착하면 이런 기계를 찾아야한다.

 

 

이런 기계 말고..

 

 

 

그리고 받은 QR 코드를 보여주면

 

 

 

실물 표로 교환할 수 있었다.

 

 

후기 : )

 

다만 잃어버리지말자.

 

 

난 단 한 번 사용하고 숙소 도착한 후

확인하니 손에 없어서 난리난리..

 

첨에는 역에 가서

내가 개찰구에서 나오는 표를

안 가져간 것 같다고 얘기하고

모든 개찰구를 열어봤고

(사람이 나오는 표를 안들고가면

ATM 처럼 카드 들어가듯이

자동으로 들어간다고 함)

개찰구에서는 가져갔던 걸 기억하고

왔던 길을 두 번이나 왕복한 후에야

바닥에 가지런히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손에는 구멍이 있는 분명하다~

 

암튼,

나는 엄청 돌아다니는 편이기 때문에

72시간 패스권으로 완전 뽕뽑았다.

 

사실 여행기간이 길었으므로

나중에 24시간을 추가로 구매했는데

그것도 요긴하게 사용했다.

 

일본은 교통비가 진짜 비싸므로

여행 동선에서 지하철 탈 일이 많다면

필요한 기간만큼

지하철 패스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

 

날짜가 아니라 시간 보장해주는 것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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