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권은 가서 살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사는 게 조금 싸기 때문에
출국 전 한국에서 찾아보았고,
클룩에서 최저가 보장이라고 적혀있길래
현장구매보다 싸게 구입하고 갔다.
>> 최저가 보장된 스카이라이너 + 도쿄 지하철 티켓 구매 <<
현장 발권 편도 2570엔 (약 23,500 원)
-> 온라인 구입 할인가 20,100원 (추가할인 가능)
참고로 클룩을 사용해본 적 없거나
앱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있다
1) 프로모션 코드 입력
결제 화면에서 결제할인 적용하기 >
쿠폰 코드사용하기 > BetterOnApp 입력
최대 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2) 추가로 일본, 홍콩, 대만을 가는 경우
NEA썸머KLK 입력하면 4% 할인된다
>> 최저가 보장된 스카이라이너 + 도쿄 지하철 티켓 구매 <<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를 가기 위해
스카이라이너를 타려고 했고,
도쿄를 많이 돌아다닐 예정이라
도쿄 지하철 48시간 패스도
함께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발권 장소가 다르니 확인해야한다.
우선 스카이라이너는 공항에서 교환가능한데
한국에서 구매한 바우처를 가지고
스카이라이너를 탑승하는 곳으로 간다.
여기에서 사람이 직접 발권해주기도 하는데
사람이 몰리면 머신으로 안내해주신다.
발권기 옆에도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셔
바우처만 잘 가지고 있다면
기차의 이용시간과 좌석을 선택하여
어렵지 않게 발권할 수 있다.
닛포리 역와 게이세이 우에노 역 중
도착역을 선정할 수 있는데
본인의 숙소와 가까운 곳 혹은
숙소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으로
도착역을 골라야한다.
왕복권 티켓을 구매했으므로
발권할 때 두 장을 한 번에 받았다.
근데 생각해 보면 가는 표를 구매할 때는
기차 시간과 좌석 번호를 지정했는데
두 번째 티켓은 그런 것 없이 발권되었다
티켓을 자세히 읽어보니 해당 탑승권으론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스카이라이너에
탑승할 수 없고 교환이 필요하다고 적혀있다.
(この券ではご乗車できません。)
즉, 왕복권 발권 시 주는 티켓 중
공항으로 돌아오는 티켓은 아직 유효하지 않은 가티켓으로,
돌아오는 티켓을 이용하는 당일 날 창구에 가서
기차 시간 및 좌석을 예약하고
진짜 티켓을 다시 발권받아야지만
스카이라이너에 탑승하여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왕복권을 발권 받으면
갈 때 지정한 도착역과 동일한 역이
돌아오는 티켓의 출발역이 자동으로 지정되는데
다행히도 이 때 적혀진 출발역도
당일 날 변경이 가능하다
나는 도착한 날에 닛포리 역에서 내리고,
출국 당일날 닛포리역에서 출발한다고
적혀있는 임시 표를 가지고
게이세이우에노 역에 가서 다시
탑승권을 발권하여 게이세이우에노 역에서
스카이라이너에 탑승했다.
공항에서 가는 길
암튼 저 티켓을 개찰구에 넣고
통과하면 스카이라이너 탑승 가능
스카이 라이너에 탑승하면
승무원이 표 검사를 진행하신다
옆에 사람들이 파스모만
소지하고 계셔서 추가요금을 내셨다
스카이라이너 이용을 위해서는
파스모를 가지고 있더라도
좌석표를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
여러모로 구매하고 간 것은 개이득
🤗
공항으로 가는 길
닛포리 역 -> 게이세이우에노 역 으로 변경 발권 완료한 티켓
👇 도쿄 시리즈
🔻 도쿄에서 해볼만한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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