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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오사카 여행] #4 | “토리소바 쟈긴 본점” 라멘을 일본식 그대로 먹고 싶을 때 지난 오사카 맛집 포스팅에 이어서 여기도 친구에게 추천 받은 맛집이다. 여러 맛집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중 우동이 8할이고 난 우동을 좋아하지 않아 제외하니 남는 곳은 이곳과 규카츠 집이었다. 일단 일본을 왔으니 라멘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우선 순위를 높여서 방문해보았다. 사실 이 날 이걸 너무 먹고 싶어서 점심을 두 번 먹은 건 안비밀... 😋 외부 아니 근데 저 1시에 왔는데 이 긴 줄은 무엇인가요...? 더군다나 나는 내 친구한테 추천받았기에 한국인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전혀... 이 줄에서 한국인은 나 하나 뿐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촌스러우면서도 전통스러운거 오히려 좋아 참고로 모든 주문은 자판기로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현금밖에 안될 것 같은데...! 현금이 있었기에 카드 가능하냐고 따로.. 2023. 8. 22.
[해외여행/일본 오사카 여행] #3 | 전남친 오꼬노미야끼 “모미지”, 사실 돈페야끼 맛집, 제발 돈페야끼 드세요 ㅠㅠ 이곳을 적극 추천하는 네이버 블로그 글을 본 후로 오사카 여행 결정하고 나서 제일 먼저 가고싶었던 장소이다 전남친 오꼬노미야키로 유명한 모미지 전남친 토스트처럼 헤어진 사람한테 가게 이름 묻기 위해 연락했다는 소문을 가진, 한국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다니마치큐처메 역과 아주 가깝지만 따로 지하철 패스를 사지 않은 나는 난카이난바역에 근처 숙소에서부터 20분 정도 걸어서 찾아갔다 외부 가게는 넓지는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2층까지 있어서 회전률이 높은편 참고로 대기자를 위한 의자가 있는데.. 의자 등받이 없어서 불편함 ㅎ 그럼에도 항상 비워질 일이 없는 것 같다... 나도 일부러 저녁 10시쯤 찾아갔는데 앉아서 30분 정도 기다렸고, 다 먹은 후 11시에 나왔는데도 대기가 있었다 언제 가더라도 대기 인원은 있.. 2023. 8. 22.
[해외여행/일본 오사카 여행] #2 | 오사카 근처 맛집, “뉴베이브” 4700엔 (= 4만 5천원) 짜리 돈까스 먹어본 후기 4월에 오사카를 갔던 친구에게 맛집 소개 요청을 해서 받은 곳이다 친구의 남자친구 (= 내 친구)의 인생 맛집이라고 해서 믿고 찾아갔다. 오사카 성 초입 기준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곳이라서 오사카 성을 간 후에 가기 좋은 곳이다. 외부 지하 구르메라고 적혀있는 곳에 가서 지하로 내려가지 말고, 통로쪽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간판은 가타카나가 아닌 영어로 되어있고 간편에 포커싱해서 그렇지 사진보다는 조금 밝은 분위기이다! 사진은 흡사 어둠의 거리.,, ⏰ 운영 시간 ⏰ 11:00 ~19:30 (Break Time) 14:30 ~17:00 난 11시 30분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친구의 인생 맛집이라고 해서 엄청 붐빌 줄 알았는데 주말 점심시간임에도 내가 대기 1빠였다 내부 내부는 좁은 편에다가 .. 2023. 8. 22.
[해외여행/일본 오사카 여행] #1 | 잘못가기 쉬운 우메다 “카메스시” 제대로 가기 위해 꼭 읽어야하는 “나와스시” 후기 잘못 가기 쉬운 카메스시 우메다 스시집 치면 무조건 제일 먼저 나오는 카메스시 나도 빠지지 않고 가려고 알아봤다 결론은 잘못 갔다옴 근데 분명한 이유가 있음,, 다들 나같은 경험하지 않았으면,,, 🥲 너무 유명한 곳이었기에 저녁시간을 피해서 8시 반쯤 찾아갔다 트리플 앱 캡쳐 화면 아니 근데 솔직히 위에 사진 본다면 밑에 중에 어디로 찾아갈 것 같음…? 한자를 잘 읽지 못하는 한국 사람은 초록색 깃발의 왼쪽이지 않을까…? 근데 카메스시는 빨간색 깃발의 오른쪽이다 특히 나중에 친구가 알려줬는데, 카메스시를 검색하면 나오는 블로그엔 초록색 간판을 찾으라고 적혀있다… 두 가게는 바로 붙어있어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라면 오인하기 쉬울 것 같다 다행히도 나는 8시 반쯤 도착한 이후에 사진찍으면서 한자가 다른 걸 .. 2023. 8. 22.
[해외여행/베트남 호치민 여행] #15 | 랜드마크81 야경 맛집 루프탑 라운지 네스트카페 “Nest by AiA” 야경맛집이라고 그래서 와봤다 사실 카페인줄 알고 왔는데 6이후로는 커피는 팔지 않는다고... 커피를 마시려면 야경은 포기해야한다. 외부 2군에 있어서 숙소가 1군이라면 그랩을 이용해서 오는 게 제일 편하다 멀리서도 보이는 랜드파크 81 아래에서 보면 이런 느낌 원래는 나도 여기서 잘 생각으로 여길 예약했었지만 모든 관광지와 맛집에서 멀길래 취소하고 1군에 있는 숙소로 예약했다 가격은 시설에 비해서 싼 편으로 사실 관광목적이 아니라, 휴양 목적으로 이용하면 좋을 곳이다 >> 랜드마크81 호텔 가격 확인 2023. 8. 21.
[해외여행/베트남 호치민 여행] #14 | 호치민 카페 추천, 도서관에 온 듯한 인테리어의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반 카페 (BAN CA PHE)” 가고 싶었던 호치민 스타벅스를 다가고 호치민에서 유명한 콩 카페도 갔는데 한국사람이 너무 많은 걸 경험하고 나니 한국인이 없는 로컬 커피점을 가고싶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 반 카페 너무 흔한 이름에 찾기도 어렵고 아무도 모를 것 같은 곳에 위치했지만 베트남 같지 않은 공간으로 소개하고 싶은 곳 외부 가는 길이 조금 어렵다 이런 골목을 들어가서 어두운 골목을 지나 표지판을 따라 오면 있는 ban 내부 별마당 도서관 같은 비주얼에 공간으로 한쪽 벽면이 모두 책장으로 채워졌다 내부 층고가 높아서 탁트인 공간에 책장이 꽉 차서 도서관 같은 분위기였다 근데 단순히 층고가 높인 건 아니고 2층까지 있어서 생각보다 자리가 많다 2층에 있으면 이런 느낌~ 아래를 보면 이런 느낌~ 다른 한 쪽에는 다락방같은 공간도..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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